“원함에 숨겨진 종속
(12. 5. 2021.)

잠언 23:1-3

 

배고픈 개는 주인이 손에 든 먹이만 쫓아다닌다.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주인에게 종속되는 것이다. 개가 아니라 우리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 속에도 원하는 것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종속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종속될 각오를 해야 한다.

 

옛날에 한 왕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초대했다. 일부러 음식을 차려 놓는다. 성경은 그 음식을 절대 먹지 말라고 말한다.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잠언 23:2-3) 그 음식에는 또다른 목적이 있었다. 음식을 통해 자신에게 종속시키기 위함이었다.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말라. 원하는 것에는 ‘종속’의 시험이 함께 있다. 약간만 얼굴을 고치면 예뻐질 줄 알았다. 예뻐지긴 했는데, 한 번 고치면 계속 고쳐야 한다. 병원에 평생 종속되는 것이다. 누가 쉽게 돈을 번다고? 쉽게 버는 상태가 될 때까지 평생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종속된 사람만 성과를 낸다. 쉽게 자격증 딴다고? 돈과 시간을 오로지 공부에만 바쳐야 한다. 공부에만 종속되어, 젊을 때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다 잃는다.

 

그러므로, 쓸데없이 종속될 것 같은 모든 영역에서는 손을 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결혼할 것도 아닌데, 그 여자 그 남자에게 과하게 종속되면 안된다. 누가 주는 술, 누가 주는 접대 함부로 받지 말라. 그거 받으면 그들의 요구에 종속된다. 결혼할 때 부모의 돈 받지 말라. 부부의 주인이 부모가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만 종속되어야 한다.

 

마귀가 예수님한테 다 준다고 했다.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태복음 4:9) '모든 것'을 주는 조건이 있었다.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종속을 거부하셨다. 오직 하나님께만 종속되셨다. 절 한번 안 하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는 길 같았지만, 십자가에서 그는 모든 것을 얻으셨다.

 

원하는 일이 있는가? 나의 인생이 어떻게 종속될지 살피라. 신자는 예수님께만 종속된 존재여야 한다. 나의 돈과 시간을 종속시키는 모든 왕의 진미를 피하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다.

 

[1]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빠진 적이 있습니까? 원하는 것을 얻으려다가, 쉽게 얻어지지 않아 고생했던 경험들을 나누어봅시다.

 

[2-3] 잠언 23장 1-3절을 읽어봅시다. 왕이 음식을 탐하는 자에게 무엇을 제안했습니까? 성경은 그 음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합니까? 우리 삶에 원하는 것에는 언제나 무엇이 숨겨져 있습니까?

 

[4-6] 현재 내 삶을 돌아봅시다. 굳이 종속될 필요가 없는데, 원하는 것이 생길 것 같아서 종속 되어있는 나의 시간, 돈, 관심들을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종속에만 집중하기 위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요?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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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것에서 출발하기
(11. 28. 2021.)

사무엘하 12:7-9

 

“지금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인생이 풀리지 않는 것이다.” 이 말에 끄덕여지는가? 과격하게 말하자면, 아직 당신에게는 복음이 적용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은 부족함 때문에 내 삶을 막히게 하시는 분이 아니다. 이 말을 적극적으로 다시 해석해보겠다. 내게 있는 것에서 출발하면 된다. 없는 것에서 출발하려니 힘들어지는 것이다.

 

다윗이 남의 여자 밧세바를 범한다. 나단 선지자가 “이 음란한 놈아!”라고 책망할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부분을 지적한다.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사무엘하 12:8) 음란을 지적하기 보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시지 않은 것을 찾아다닌 것이 더 큰 죄라는 말이다. 여자가 부족했다면 진작 너에게 여자를 더 주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내 인생이 지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순간, 모든 죄가 온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내게 있는 체력과 지력을 활용해서 성과를 내보라. 지금 보이는 이성과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보라. 지금 있는 적은 돈과 전략으로 최대한 미래를 준비해 보라. 그리스도인들은 있는 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없는 것을 탓하며 원망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당신이 지금 전진하고 있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는가? 있는 것에서 출발을 안하고, 없는 것만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성경은 죄라고 한다.

 

없는 것 그만 말하라. 좋은 아버지가 없는가? 큰 돈이 없는가? 연봉 잘 주는 직장이 없는가? 애를 봐 줄 부모가 없는가? 승진의 기회가 없는가? 없다고 그만 말하라. 남이 안줘서 지금 당신이 불행하다는 말 아닌가? 그게 다윗의 죄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없는 것을 경험하셨다. 무엇이 없었을까? 하나님 아버지가 없었다! 그게 십자가였다. 당신은 그 공포에서의 구원이 진정한 선물과 감격임을 믿는가? 당신에겐 하나님 아버지가 있다! 그러니까 영생도 있고 기회도 있고, 의미도 있고, 성취도 있을 것이다. 상처와 원망에 굴복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하나님 아버지가 있기에, 있는 것에 집중한다. 있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내게 있는 것이 적다고 코웃음치지 말라. 내게 있는 것으로 영광 돌리는 것이다. 길을 걷다가 필요하면 더 주실 것이다. 그러니 일단 있는 것 가지고 걸으라. 그걸로 충분하다.

 

[1] 어떤 부족 때문에 인생이 막혀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 그 마음이 한없이 커질 때, 내 삶은 보통 어떤 결과를 낳았었나요?

 

[2-3] 사무엘하 12장 8절을 읽어봅시다. 밧세바를 범한 다윗에게 나단이 했던 책망은 무엇이었습니까? 성경은 무엇을 죄라고 지적합니까?

 

[4-5] 내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있는 것은 누가 주신 것입니까? 내게 있는 것을 감사로 받고, 실행해야 할 신앙 안에서의 새로운 다짐, 생각, 결단들을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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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기에
(11. 21. 2021.)

요한1서 4:10

 

이 세상 모든 단절에는 이유가 있다. 회사에서 짤렸다. 왜? 능력이 없어서. 사랑하던 사람과 관계가 중단되었다. 왜? 너무 심한 말을 해서. 소개팅 한 번 하고 애프터를 거절했다. 왜?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단절에는 만 가지 이유가 있다. 반대로, 단절된 것을 연결시킬 때는 오직 한 가지 이유만 있다. 사랑이다. 사랑하면 단절했던 이유가 문제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면 다 되는 것이다.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을 때, 상대에게서 근거를 찾지 말라. 그 사람의 행동과 상태를 근거로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다.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 받아주든지 말든지 하지!” 아니다. 다시 내가 먼저 이것저것 말을 걸면서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데 그 사람과 어떻게 일해?” 아니다. 능력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먼저 제안하는 것이다. “연락도 안 하는데 내가 도와줄 필요가 있나!” 아니다. 괜찮은지 내가 먼저 연락하면서 회복하는 것이다. 사실 사랑이 없는데, 만 가지 이유로 핑계대지 말라.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 뿐이다. 내가 사랑하면 된다. 그게 관계 회복의 근거가 되어야 한다.

 

합당한 자에게만 합당한 것을 주어야 한다는 말에 속지 말라. 합당하지 않으니 함부로 대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라. 그것은 상대 속에서 근거를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행동의 근거는 상대 안에 있지 않다. 그리스도를 만난 나의 마음 속에 있다. 그래서 신자가 가는 곳마다 새로운 관계의 회복과 돌파가 나타나야 한다. 내가 사랑하기에, 부모를 다시 대해보라. 내가 사랑하기에, 배우자와 자녀를 다시 대해보라. 내가 사랑하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는가? 그가 우리를 사랑하기에. 그것 뿐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1서 4: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적이 없는데 왜 우리를 잘 대해주시는가? 답은 똑같다. 예수님이 우리에게서 사랑할 근거를 찾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분의 사랑만을 근거로, 내가 사랑받은 존재임을 믿는가? 그렇다면 내가 한없이 부족할 때에도 그의 사랑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일어난 그 방식대로, 상대도 사랑해보라. 당신의 사랑을 힘입어, 그도 다시 일어설 것이다.

 

[1] 헤어지거나, 관계를 끊었던 사람을 나누어봅시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반면, 한 없이 관대하고, 봐주고,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당신은 왜 그렇게 행동합니까?

 

[2-4] 요한1서 4장 10절을 읽어봅시다. 신자가 관계를 회복할 때 근거로 삼아야 할 것은 상대의 행동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까? 상대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를 찾는 것은 사실 내 안에 무엇이 부재한 것입니까?

 

[5] 내게 주신 그분의 사랑을 근거로, 다시 사랑해야 할 관계들을 나누어봅시다.

https://soundcloud.com/hansaram-church/2021114-7-111-15a/s-lcGqeW3pEJq?si=397876f0249a402ea9908e23b8fcbf9e

“다 못하는 인생
(11. 14. 2021.)

마태복음 11:28

 

오늘 하루 내게 도움이 되는 정보, 내게 유익이 되는 활동은 얼마나 많을까? 시간을 내서 일과 시간에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일과 후 독서를 하면 유익하다. 30분 정도는 땀내서 운동을 해줘야 한다. 재테크 유튜브도 틈틈이 보라고들 한다. 다 해보라. 그거 다하는 사람은 지쳐서 죽는다. 다 못한다. 다 못하는 인생, 그것이 우리 삶이다.

 

나는 어차피 다 못하는 인생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미 다 못할 것을 아셨다. 다 못할 때 죄책감 갖지 말고, 나머지는 맡기라고 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최선을 다하되, 다 못하는 것은 맡기라는 말이다. 다 이루지 못했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했다는 좌절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지 말라. 신자의 삶은 다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넘치는 일을 감당하다 보니 가족에게 신경을 못써서 죄책감이 있다. 가정을 못 살핀 죄를 짊어지려 하지 말고 예수님께 맡겨야 한다. 가정을 돕고 자녀를 키우느라 미래를 감당할 돈이 부족하다. 돈도 모으지 못한 인생이라고 좌절하지 말고 맡겨야 한다. 병이 생겨 사업에 도저히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병치레만 하다가 가는 인생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맡겨야 한다. 다 못한다. 예수님께 맡기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러 가셨다. 살아남는게 인생의 목적이었다면, 예수님은 실패한 인생이다. 그러나 맡기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면, 십자가에서 그것이 이루어졌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46) 예수님은 하나님께 자신의 목숨을 부탁하셨다. 맡길 때, 죽음에서 부활이 나타났다. 나의 삶에서도 명심해야 한다. 맡기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이다. 내가 하는 일만 업무가 아니다. 맡기는 것이 일이다.

 

중요한 일을 다 끝내 놓고 천국에 가야한다. 당신이 인생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맡기는 일이다. 죄책감에서 벗어나 맡기라! 다 못하는 인생이 구원을 받으리라.

 

[1] 참 할 것도 많은 인생이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려다가 다 못하고, 지쳤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2-3] 마태복음 11장 28절을 읽어봅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에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그것을 처리하는 중요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4-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맡기는 일도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중요한 사역임을 기억하며, 다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벗어나 주님을 신뢰하고 맡겨야 할 내 삶의 영역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https://soundcloud.com/hansaram-church/20211107-6-91-1027a/s-pXkOnL0P3oF?si=29c3b2a06e074186a062118a4a5f8e39

https://soundcloud.com/hansaram-church/20211105-1435-39a/s-MAVx0a2sASj?si=4b0a598d8bbf4413aee702b254cb4d65

“이기는 구조
(11. 7. 2021.)

누가복음 14:26-28

 

승리는 구조 속에서 주어진다. 편안한 원룸에 혼자 살던 청년이 친구와 함께 지내기로 했다. 연봉이 적었던 그는 월세를 줄이며 그때부터 저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자동차로 출근하던 청년이 일부러 지하철로 출근하기로 했다. 성경 읽을 시간을 만들고자 함이었다. 그때부터 경건생활이 회복되었다. 되는 구조를 만들면, 된다. 승리하는 구조를 만들면, 승리한다.

 

성경은 목표를 향해 가기 전에 이기는 구조부터 짜라고 가르친다.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누가복음 14:28) 완공할 수 있는 재정구조부터 짜라는 것이다. 승리하기 어려운 삶의 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무작정 열심만 내지 말고, 이길 수 있는 구조부터 짜보라. 재정구조, 만남의 구조, 출퇴근 구조, 운동 스케쥴, 여가 스케쥴을 다시 점검하라. 구조를 바꾸면 이긴다.

 

이 구절 앞에 이 말씀을 하신 이유가 나온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26-27) 영적인 세계에도 이기는 구조가 있다는 말이다. 다 버리고 따르는 것, 이것이 이기는 구조다. 세상의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해도 진다는 것이다. 요즘 영적으로 승리가 없지 않은가? 왜 그럴까? 모두 내려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돈도, 연인, 쾌락도, 성공도 다 움켜쥐고 사니 영적인 승리가 경험될 리가 없다.

 

예수님이 체포 당하실 때 베드로가 칼을 휘두르자, 구조를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요한복음 18:11) 칼을 휘두르면 진다. 체포 당하면 이긴다. 이 구조 속에서 끝까지 버티셨다. 영적인 승리의 구조를 처음부터 확실히 해 두신 예수님 때문에 내가 죄악에서 구원을 얻었다. 나도 이 길 가면 된다. 비용 계산을 해보라. 처음부터 이기는 구조를 짜야 한다. 처음부터 예수님께 다 내려놓고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다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이길 수 있다.

 

하나님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왜 나에겐 승리가 없냐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 애매한 생활은 이미 그 자체가 지는 구조이다. 전적으로 뛰어들라. 주님을 따르라. 다 걸어야, 모두 얻는다. 일부를 얻을 순 없다. 애매하면 모두 잃는다. 예외는 없다.

 

[1] 승리는 구조 속에 있습니다. 삶 속에서 구조를 잘못 짜거나, 지혜롭게 설정하여 결과에 변화를 나타냈던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예: 소비, 시간활용, 일의 선후관계 등)

 

[2-3] 누가복음 14장 28절을 읽어봅시다. 성경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먼저 고려하라고 말합니까? 누가복음 14장 26-27절도 읽어봅시다. 예수님을 따르며 승리를 얻기 위해 수반되어야 할 구조는 무엇입니까?

 

[4-5] 요한복음 18장 11절을 읽어봅시다. 승리를 위해 예수님이 끝까지 지켜내신 삶의 구조는 무엇입니까? 나도 삶의 승리를 위해 신앙과 삶의 구조를 바꾸고 결단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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