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감당하게”
(8. 30. 2026.)
고린도전서 10:13
다른 사람들은 못 하지만, 나에게 능력과 여유가 있어서 주변 일을 감당할 때가 있다. 내가 일을 빨리 처리할 줄 알기에, 남의 일도 해준다. 내가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가족 병간호를 돕는다. 자금 여유가 있어서, 장학금으로 돕는다. 나만이 가지고 있었던 능력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게 능력을 주시고, 감당하게 하시는 분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그 일을 감당하라고, 그 능력과 상황을 더 주셨다는 뜻이다. 신자는 절대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돼?”라고 물으면 안 된다. “그 일을 하라고” 남들과 다르게 그 상황과 능력을 주시는 경우가 많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일을 회피하지 말라. 내게 그 일을 감당하라고, 그 상황을 주신 것이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무엇을 감당하라고 이 상황을 주시는지 분별하라. 시간에 여유가 있는가? 어떤 일을 돕고 참여하라고 하시는지 분별해야 한다. 재정과 능력에 여유가 있는가? 누구의 짐을 덜어주어야 하는지 살펴야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마음이 무너진 사람을 격려해 주어야 한다. 능력을 그렇게 사용하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상황을 훨씬 많이 부어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 주시는 복의 선순환이다.
예수님은 무엇을 능히 감당하셨는가? 나의 더러운 죄를 감당하셨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이사야 53:4) 예수님이 능히 감당하심으로, 나에게는 영생의 복이 주어진 줄 믿는가? 오늘부터 그 권세 안에서 살아야 한다. 나만 고생한다, 나만 손해본다고 말하지 말라. 내가 그 일 감당하라고 주신 것이고, 그 일 감당할 때 내가 복을 더 주실 것이다. 그건 기회이지, 불평의 주제가 아니다.
더 많이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지금 있는 것으로 먼저 더 감당하라. 당신은 지금보다 100배 더 커질 수 있다.
[1] 하필 나에게 조금 더 여유와 능력이 있어서, 주변의 일들을 감당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2-3]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읽어봅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상황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감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다는 불만과 불평 속에 움츠러든 삶의 모습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4-5] 이사야 53장 4절을 읽어봅시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감당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로 인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지금 나에게 감당하라고 주신 것은 무엇인지 분별해 봅시다.
'한사람교회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공식의 시간”(8. 23. 2026.) (0) | 2026.08.12 |
|---|---|
| “분명함은 매달림에서”(8. 16. 2026.) (0) | 2026.08.07 |
| “상황과 사람으로 오시는 하나님”(8. 9. 2026.) (0) | 2026.07.30 |
| “지겨운 감사도 다시”(8. 2. 2026.) (0) | 2026.07.24 |
| “판단의 절제”(7. 26. 2026.) (0) | 2026.07.23 |